암 예방 항암면역치료가 필요할 때에는

안녕하세요. 서래가정의학과 -기능의학 클리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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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중에서는 자신이 암에 걸린 이유가 면 역 력이 약해서 혹은 면역력이 떨어진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저하된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지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환자들이 적지 않은데요. 일부 환자는 매년 면.역.력이 더 떨어지는 것을 우려하여 항암 치.료를 꺼리고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실제로 암과 면 역 력의 관계는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최근 암 치료에서 눈에 띄는 효과를 보이는 항암면면치료는 바로 '면역관문억제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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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관문억제제의 정의와 치료 방법

 

 

우리 몸에는 면.역 반응이 나타나지 않도록 조절해주는 면 역 관 문 역할을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감기와 같은 염증성 반응이 있을 때 적당히 염증만 조절되고 그 반응이 과하여 자신의 다른 장기에는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막습니다. 과한 반응이 유발되면 자가면역질환처럼 자신의 면 역이 자신의 장기를 공격하게 되는 것인데, 이렇게 되지 않도록 면 역 관 문이 조절하는 것입니다. 

암세포는 교묘하게 이러한 면 역 관 문을 조종하면서 마치 정상 세포인 것처럼 행동하고 자신을 숨겨 면 역 세 포로부터 자신을 보호합니다. 이때 면역관문억제제는 암 세 포가 면 역 세 포를 피해 가는 메커니즘을 억제함으로써 면 역 세 포가 암 세 포를 공격해 없앨 수 있도록 합니다. 

면 역 관 문 억 제 제의 치 료 효 과 

 

면.역.관.문.억.제.제는 '1세대 세포독성 항암제', '2세대 표적항암제'에 이은 '3세대 항암제'로 평가받는데요. 면역관문억제제의 효과는 기존의 일반 항암 치료와는 다릅니다. 정상적으로 환자가 가지고 있는 면 역 반응을 조절해서 치 료 효과 가 길게 지속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치.료 반응은 보통 2개월 안에 나타나고 효 과의 차이가 있으나 아무 종류와 관계없이 효 과를 보입니다. 초기에는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나 폐암, 신장암, 림프종에서 연구가 많이 되었고 최근에는 여러 암종에서 그 효.과가 증명되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면역관문억제제가 기존의 항 암 치 료보다 우월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고,  암의 표준 치료로써 면역관문억제제가 활용되는 추세입니다. 무엇보다 면역 관문 표지자의 발현이 높은 경우나 현미부수체 불안정성으로 보이는 암종이나 암 세 포의 돌연변이가 많은 경우에는 좋은 치 료 효 과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는 현재 임상 진.료에서는 이를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대상이 되는 환자를 적극적으로 찾아 치 료하고 있습니다. 

면 역 관 문 억 제 제의 부작용

 

면역관문억제제는 구역, 구토, 탈모 등 기존의 세포 독성 항암제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부작용이 없습니다. 면역력을 인위적으로 높이는 기존의 면역 질환과는 다르게 면.역 부작용도 덜하며 비교적 안전하고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암 외에 다른 장기에 염증울 일으키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약 20% 정도에서는 약제 관련 부작용이 예상되지만 대부분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부작용으로는 갑상선기능저하증이 흔하게 나타나고, 폐.피부.장에 염증 등이 동반되는 중증 부작용 발생률은 약 2% 미만 정도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치료 전에는 반드시 담당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면 역 관 문 억 제 제가 필요한 환자는?

 

면역관문억제제의 치 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근 들어서는 표적항암제 및 기존의 세포독성 항암제와 면.역항암제를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고, 좋은 치.료 성과를 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면 역 관 문 억 제 제의 장점은 상대적으로 낮은 부작용과 장기간의 치 료 효 과가 있습니다. 

항암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면 역 관 문 억 제 제 치.료에 해당하는지 담당 의사와 확인한 후에 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찾을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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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에서는 서울대 출신 원장님께서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건강 상태를 회복할 수 있는 1:1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년간의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도 덜어드리고 있으니 면 역 관련 고민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내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발표된 2019년 국가 암 통계를 보면 기대 수명까지 생존 시 남자는 5명 중에 2명, 여자는 3명 중에 1명은 암에 걸린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암은 나에게만 닥치는 불행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사고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효과적인 암 치료 방법 및 약제가 다양해져 암의 상태에 따른 최적의 치료법으로 치.료를 잘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원으로 내원해주시면 환자분들을 위해 적합한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해 드리고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마시고 상담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 서울대 출신 박상욱 원장님께서 진료합니다.

서래가정의학과 박상욱 원장입니다. #서래닥터우기 #암면역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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