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6. 23:59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서래가정의학과 -기능의학 클리닉입니다.
요즘 독감이 굉장히 유행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독감 치료에도 골든타임이 있다는 사실은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는데요. 독 감 치 료도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독.감 때문에 고생하고 계시다면 오늘 알려드리는 정보를 꼭 기억해 주시고 빠르게 회복될 수 있길 바랍니다.
독감 검사
예전에는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던 독 감 검사가 최근에는 무척 간편해졌습니다. 덕분에 키트 하나로도 감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키트에 들어있는 스 왑을 이용하여 인두나 콧속을 문지르고 나서, 시약에 적셔서 다시 키트에 떨어트리면 얼마 후 결과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대로 검사가 이루어졌는지, 또 A형인지 B형인지도 함께 구별 가능합니다.
독감 증상
독 감은 전신 증상으로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피로, 체한 느낌, 설사 등이 있습니다. 호흡기 증상으로는 기침, 인후통, 갑작스러운 시작 등도 동반하기도 합니다.
독.감 증상은 기존의 감기 증상과는 다른 점이 하나가 있습니다. 감기는 언제 증상이 발생했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독감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을 대부분 기억합니다. 어젯밤, 오늘 점심 먹기 전 등 명확한 증상 시기를 알 수 있다는 것이 독.감의 특징 중 하나인데요.
독감 치료의 골든타임은 48시간 이내!
앞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독 감 치료에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골든타임은 바로 48시간 이내입니다. 그렇기 48시간 이내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48시간이 지났더라도 치료받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담당 의사와 상의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즉, 독감이 의심되면 지체하지 말고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퍼지기 전 48시간 이내에 수액을 맞게 되면 치료 기간, 후유증, 합병증 등도 훨씬 줄어들고 치료 효과도 뛰어날 수 있습니다.
전염력은 언제까지?
독 감의 전염력은 증상 시작 1일 전부터 5-7일까지 심하고, 5일간 투약 후 열이 떨어지고 나서 24시간이 지나면 전염력은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본원으로 내원하신 분들 중에서는 언제부터 회사나 학교에 갈 수 있을지 여쭤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독감수액을 충분히 맞고 난 후 또는 열이 떨어진지 24시간이 지난 후에 복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전염력이 매우 강한 때는 증상 발현 후 3-4일 후이므로 이 때에는 가족이나 타인과의 접촉을 보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독감수액, 페라미플루
독 감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알약 형태의 '타미플루'와 수액 형태의 '페라미플루'가 있습니다. 두 약물 모두 A형 B형에 적용되는 약물인데요.
타미플루는 5일동안 매일 복용해야 하며 효과가 느리고 사람에 따라서 간혹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서 최근에는 페라미플루가 권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페라미플루는 타미플루와 비교했을 때 A형 독.감을 더욱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액 투여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 소요되며, 가격은 비급여 기준 7-10만원 정도이지만 실손 보험 처리가 가능합니다.
호흡기 점막에 독감 바이러스들을 뭉치게 하여 정상 세포에 작용하는 것을 막아주는 원리로, 복용 후 독.감 증상이 완화되는 것은 물론 전염력까지 약해지는 효능이 있습니다.
페라미플루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 하에 정해진 투약 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본원은 독감치료제 처방을 통해 코로나 독감 수액 투약이 가능합니다.
서울대 출신의 원장님께서 환자의 몸 상태에 따라 1:1 처방을 해드리고 있는데요. 무분별한 수액 처방이 아니라 개인이 느끼고 있는 증상에 맞게 진료를 진행하고 있어서 보다 빠른 회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프라이빗한 1인실에서 환자분들이 치료를 집중해서 받으실 수 있도록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쾌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곳에서 증상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받아보시고 하루 빨리 독 감으로부터 벗어나 보시길 바랍니다.
- 독 감 수 액, 박상욱 원장님과 상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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