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초기 증상과 원인 알아봐요.

2023. 8. 25. 22:48카테고리 없음

 

간암이란?

 

우리나라 암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간암은 B형 간염 보균자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예방접종을 하면 간암 발병 위험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간 암이란 말 그대로 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암 중 하나입니다. 40~50대 남성에게 발병률이 높으며 담 배, 술 등 생활 습관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도 발생하고는 합니다.

 

 

간암 원인 알아보아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과 C형 감염 바이러스 감염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비만, 음주, 흡 연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나타납니다. 만약 만성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환자면 정기검진을 하여 조기에 발견해야 합니다. 알코올성 간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지방간은 큰 증상이 없어 방치하기 쉽지만 계속 뒀다가는 간이 손상되어 간병증이나 간 암으로 발전할 수가 있습니다.

 

B형 간 염 바이러스 보유자는 간암 걸릴까?

그렇지 않습니다. 대신 지속적인 감염 상태는 간암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술을 마시는 것이 간 암 위험요인이긴 하지만 알코올성 간질환 병력이나 C형 간 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 B형 간염 바이러스 항원인 사람이라면 조심해야 하며 술은 피해야 합니다.

 

 

간암 초기 증상 알아보기

간 암 초기에는 또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건강검진을 갔다가 우연히 발견되는 일이 많습니다. 보통 오른쪽 윗배에서 통 증이 느껴지고 덩어리가 만져지며 체중이 줄어들고 심한 피로감과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이 증상들 로망으로 간 암을 의심하기 어려우며 다른 질환과 감별이 어렵습니다. 이에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병원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 만성 간 염이나 간경변증 등 간질환이 있다면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아야 하며 40세 이상이라면 1년에 1번씩 복부초음파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염보균자가 되면 어떻게 될까?

만성감염상태가 되면 면역세포가 정상 세포를 공격합니다. 그로 인하여 식욕부진, 소화불량, 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이며 황달이 나타납니다.

 

예방접종 꼭 해야 할까요?

백신을 접종한 후 항체가 형성되면 95% 이상 간암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비활동성이라 해도 10년에 1회씩 재접종을 하면 90% 이상의 방어 효과가 있습니다. 간암에 걸리지 않으려면 일단 위험인자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B형 간 염 백신 접종을 하며 술을 끊고 금연, 꾸준한 운동, 균형 잡힌 식단 등을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B형 간 염 환자가 많아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간염이란?

 

간세포와 간 조직의 염증을 의미합니다. 간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이야기하며 대표적인 간염으로는 A형, B형, C형 간 염이 있습니다. 간 염은 혈액검사를 통하여 진단받을 수 있으며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을 위협하는 간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간염에 걸린지 모른 채 살고 있습니다.

 

 

간염 어떻게 걸릴까?

C형 간염은 주삿바늘을 공동으로 사용하거나 피어싱, 수혈, 문신 등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A형은 주로 오염된 음식물을 통하여 전염되고 급성 간염 형태로 발생합니다. B형 간염은 모체로부터 수직 감염이 되거나 성관계를 통하여 전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