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0. 09:00ㆍ카테고리 없음
폴리페놀이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이 성분은 과일이나 채소에서 흔히 발견되는 화합물의 일종으로 우리 몸의 세포손상을 막고 암이나 심장병 등과 같은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물에 잘 녹지 않기에 좋은건 알지만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 폴리페놀 화합물을 수용성으로 만들어 질병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물을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유타주립대 연구팀이 발표했습니다. '글리코실화반응' 을 실험화 한 것이며 , 폴리페놀 화합물을 설탕과 결합시킬 경우 여러가지 다양한 약물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이어질수 있다고 밝혔ㅅ브니다.
연구팀은 폴리페놀이 신체에 다양한 효과를 주는데 천연방부제 특성도 있어 유해물질로부터 신체 조직을 보호할 수도 있다. 며, 의약품과 건강보조제 개발에 활용될수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폴리페놀은 수용성이 아니고 생물학적 가용성이 낮아 활용에 제한이 있었으나 설탕 분자를 부착함으로써 물에 더 잘 녹고 안정적으로 만들어, 우리 생활에 유용한 글리코-약물을 개발할 수 있다.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만약 이것이 가능해진다면, 건강상 이점을 가진 소중한 화합물이 될것으로 시장에서는 보고 있으며 미생물을 사용해 화합물을 효율적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련 연구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어드밴스.에 발표되었습니다.
(원제 : Engineered production of bioactive polyphenolic O-glycosides)